20~26일 마지막 주 할인 프로모션
한우 반값, 한돈 삼겹살·딸기 파격가
"마지막 득템 기회"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이어가며 고객 유치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앵콜 홈플런 is BACK' 마지막 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창립 28주년 기념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부터 앵콜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을 엄선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픈런 열풍을 이끈 대표 인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21~23일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점포별 취급 등급 상이/MAP, 냉동슬라이스, 선물세트 제외)은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20~23일 한돈 일품포크 삼겸살·목심(100g/서귀포점 제외/온라인 제외)은 1790원, 국내산 딸기(500g)는 전점 일 2만팩 한정 4990원에 판매한다. 20~26일 미국산 12Brix 블랙라벨 오렌지(특 9개/특대 7개/점포별 취급브랜드 상이)는 9990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새벽수확 양상추(통)는 199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햇 미나리(봉)는 2990원, 호주청정우 척아이롤(호주산/취급점포에 한함)은 2190원에 선보인다. 또 10대 카드 결제 시 국내산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는 6990원에 내놓고, 두부 10여종(동일 가격 교차구매 가능/행사상품에 한함)은 20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성주참외와 부사사과, 미국산 초이스 갈비살·꽃갈비살,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 1등급 특란 등을 비롯한 신선 먹거리를 10대 카드 결제 시 할인해주고, 가공식품과 간식류도 혜택가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홈플런 is BACK부터 앵콜 홈플런 is BACK 행사까지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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