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 기장군, 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리모델링 공사 추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3월 한 달 리모델링

5월 중 개소 예정

부산 기장군은 지역 내 첫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신한금융그룹 협약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군은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8400만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 비용과 기자재 등을 지원받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기장읍 소재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유휴공간에 설치되고 3월 한 달간 리모델링 공사와 운영 준비 절차를 거쳐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육아활동을 통해 가족과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들어선다. 시설에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 ▲놀이 활동을 촉진하는 교구 등이 마련된다.

정종복 군수는 “지역의 첫 공동육아나눔터인 만큼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장군청.

기장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