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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종합병원,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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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종합병원이 환자 편의 증대와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영상통화) 진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 결정에 따라 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류마티스내과와 비뇨의학과 외래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류마티스내과의 경우, 재진 환자뿐만 아니라 비외상성 관절통에 한해 신환·초진 환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비뇨의학과는 신환·초진을 제외한 재진 환자만 이용할 수 있다. 센텀종합병원은 향후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진료는 사전 예약 후 영상통화를 통해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환자는 병원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한 뒤, 시간에 맞춰 진료받으면 된다. 진료 후 수납은 문자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처방전은 환자가 원하는 약국으로 팩스가 전송된다.


센텀종합병원은 “이번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행에 따라, 환자들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센텀종합병원.

센텀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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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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