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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내가 개막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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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4R 2언더파
5개월 만에 KLPGA 투어 통산 3승째
고지우 2위, 이가영 3위, 유현조 4위

박보겸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보겸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4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갤러리의 박수에 공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박보겸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4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갤러리의 박수에 공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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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6언더파 272타)을 완성했다. 2023년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과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 상금은 14만4000달러(약 2억1000만원)다.


박보겸은 4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11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2~13번 홀 연속 버디로 한숨을 돌렸다. 이후 나머지 5개 홀을 파로 잘 막아내 리더보드 상단을 끝까지 지켜냈다.

첫날 선두였던 고지우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준우승(15언더파 273타)을 차지했다. 이가영이 3위(13언더파 275타)로 선전했지만, 전날 공동 선두였던 유현조는 2타를 잃고 4위(12언더파 276타)로 밀렸다. 리슈잉(중국)과 마다솜, 김수지, 황유민 등이 공동 5위(11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공동 11위(9언더파 279타),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 공동 22위(6언더파 282타), 박지영과 박현경은 공동 27위(5언더파 283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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