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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니만, 한 달 사이 상금만 1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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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우승
애들레이드 대회 이후 통산 4승
켑카 2위, 람 5위, 장유빈 41위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호아킨 니만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싱가포르=로이터·연합뉴스

호아킨 니만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싱가포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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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4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작성해 우승(17언더파 196타)을 차지했다. 한 달 전인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 이후 올해 2승째,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다. LIV 골프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

호주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와 단체전 3위 상금(12만5000달러)까지 총액 412만5000달러를 수령한 니만은 지난주 홍콩 대회 때는 개인전 공동 12위 상금 31만2500달러를 챙기는 등 최근 한 달 사이에 843만7500달러(약 123억원)를 벌었다. 최근 한 달만 놓고 보면 하루에 4억원씩 번 셈이다.


브룩스 켑카 2위(12언더파 201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과 욘 람(스페인) 공동 5위(9언더파 204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공동 10위(7언더파 206타)를 차지했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 공동 14위(5언더파 208타),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32위(이븐파 213타)에 자리했다. 장유빈은 공동 41위(3오버파 216타)에 그쳤다. LIV 골프 다음 일정은 4월 첫 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대회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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