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께 전남 순천 송광사 천자암 부속 건물에서 화재가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10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부속 건물만 태우고 옆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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