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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 위한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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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행복 발전소’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서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주관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주관으로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디지털 키오스크 교육 모습.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주관으로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디지털 키오스크 교육 모습.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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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월 27일 REMEMBER1910 미디어홀에서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해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 진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한 사회적 고립감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교육 △테라피타이치(치유의 태극권) △요가 △체조 △미술 △노래 △율동 △컬러테라피(색채 치료)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 17명이 참여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가 아닌 ‘활력 넘치는 행복 발전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의미있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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