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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비에이치아이, 호황 구간 지속…실적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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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비에이치아이 에 대해 수주 지속 등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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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는 작년에 매출 4408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 5.8% 증가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신규수주로 1조4000억원을 달성했다"며 "중동과 아시아향으로 대규모 수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가스발전소 설비 용량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비에이치도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스 사용의 효율성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투자 증가로 부하 대응을 위한 백업 전원, 석탄발전소의 가스발전소 전환 등에 따라 친환경 정책의 지속 여부와 상관없는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447억원과 387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59.3%, 65.3% 증가다. 박 연구원은 "올해 수주잔고 대비 매출액 3.1배, 신규 수주 대비 매출액 1.5배로 호황 구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5.7배로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지만 2027년 예상 PER 8.9배로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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