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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선 붕괴…엔비디아 급락에 반도체株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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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내 증시가 엔비디아 급락 등 미국발 악재로 인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47.30포인트(1.81%) 하락한 2574.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6.14포인트(1.38%) 밀린 2585.61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1억원, 1112억원을 내다 팔았고, 개인은 2877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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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특히 두산 (-6.06%), 한미반도체 (-5.80%), HD현대일렉트릭 (-5.30%), 에코프로머티 (-4.77%), SK하이닉스 (-3.97%)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다만 한화오션 (1.35%), 현대로템 (1.33%)은 선방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3.78%), 디스플레이패널(-2.60%), 복합기업(-2.49%), 반도체(-2.43%), 비철금속(-2.42%)이 하락세다. 미디어(0.66%)와 통신서비스업종(0.29%)만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12.44포인트(1.61%) 떨어진 758.38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는 10.75포인트(1.39%) 내린 760.10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6억원, 19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홀로 70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피 2600선 붕괴…엔비디아 급락에 반도체株 '우수수' 원본보기 아이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레인보우로보틱스 (-5.61%), 테크윙 (-5.52%), 클래시스 (-5.50%), 하이젠알앤엠 (-4.89%), 피에스케이홀딩스 (-4.80%)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씨젠 (5.06%)과 디어유 (3.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07%), 에스엠 (2.25%), JYP Ent. (1.18%) 등 엔터주는 주가가 오르고 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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