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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Law]대륙아주, 외국환 거래제도 설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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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Law]대륙아주, 외국환 거래제도 설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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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1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입 기업을 위한 신(新) 외국환 거래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외국환 거래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작년말 개정된 외국환 거래 자율점검 제도의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출입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선 수출입 기업이 알아야 하는 외국환거래법 준수사항과 관세청 외환 검사 동향 및 새로 시행되는 외환 자율 점검제도, 외환 거래 형사 리스크와 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황인욱 대륙아주 변호사는 "수출입 기업은 복잡한 법령을 숙지하지 못해 과태료나 벌금을 무는 경우가 많다"며 외국환거래법의 개념과 준수사항 및 점검 항목 등을 설명했다.


관세청장을 지낸 천홍욱 대륙아주 대표관세사는 "기업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이번 개정은 건전한 외국환 거래 질서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정희철 무협 무역진흥본부장은 "설명회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이 법규와 유의 사항을 정확히 이해해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법률신문에서 제공받은 콘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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