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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송원대 교육생 30명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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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위주 생생한 체험 ‘호응’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용산차량기지에서 산학협력을 맺은 송원대학교 철도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용산차량기지에서 산학협력을 맺은 송원대학교 철도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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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는 최근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송원대학교 철도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사와 송원대 간의 산학 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실제 광주도시철도를 운행하는 기관사 등 현장 전문인력들이 강사로 참여해 중정비고 견학, 선로전환기 취급, 열차 시운전 등 다양한 실무 프로그램을 현장감 있게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철도 기관사의 필수자격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실제 철도 현장에서 생생한 실습을 통해 습득했다는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조익문 사장은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철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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