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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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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 3년~7년 373개사 선발
사업화자금 최대 3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위기 상황(데스밸리)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373여개사 창업기업을 선발하며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스케일업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개요.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개요.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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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창업도약패키지는 '일반형', '대기업 협업형', '투자병행형' 3가지 유형 중 필요자금 규모 및 사업화 방식에 따라 1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형에 선정된 기업들은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사업모델(BM) 개선 등에 드는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과 각 주관기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일반형 유형 중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로 '성공환원형'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에 선정될 경우 기본 지원 사업비의 최대 50%(최대 1억원)를 추가 지원받아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기업 협업형은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 대기업 9개사와 협업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기업의 제품개발과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그 외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병행형' 선정기업은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을 지원받고, 추가로 한국벤처투자(KVIC)에서 조건부 지분인수계약(SAFE) 방식으로 매칭 투자(최대 2억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 소개를 위한 다양한 설명회가 마련돼 있다. 오는 27일에는 대기업 9개사가 대기업협업형 관련 협업 분야, 지원내용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각 주관기업도 오는 25일부터 유형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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