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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뷰노, 해외 진출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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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나증권은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뷰노 에 대해 "현재 북미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추진 중이며 추후 일본 시장 진출도 가능하다"며 북미 실적은 내년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뷰노의 주력 제품인 딥카스(DeepCARS)는 입원 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현재 미국 FDA 인증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보험 수가가 통상 국내 대비 3배 이상 높다. 현재 딥카스의 국내 평균판매가격(ASP)은 7000원 수준이다. 10월 미국 혁신보험수가(NTAP) 신청을 하면 내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 주요 퇴행성 뇌질환 진단을 지원하는 딥브레인 솔루션도 지난해 7월 미국 시장에서 공식 출시됐다. 아직 잠재 고객사와 논의 중이다.


김성호 애널리스트는 "뷰노의 북미 시장 주된 성장 동력은 딥카스 솔루션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뷰노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94.8% 급증했다. 다만 딥카스 지급수수료와 해외 인증 비용 등으로 영업적자가 124억원이었다.

하나증권은 올해 뷰노 매출액은 3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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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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