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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비에이치, 일시적 수익성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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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2만2000원→2만1000원

KB증권이 비에이치 에 대해 매출처 다변화 과정에서 일시적인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비에이치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4879억원을 기록했고, 5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차량용 무선충전기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향 매출이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으로 인해 다소 부진했다"며 "신규매출처인 북미 고객사 OLED 태블릿향 출하가 예상보다 저조해 전사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역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이 저조한 가운데 IT OLED 라인을 신규 가동함에 따른 초기 비용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영업이익률이 부진했다는 지적이다.


비에이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3243억원, 영업이익은 93% 줄어든 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기저가 낮은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향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계절적 비수기 특성상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클릭 e종목]"비에이치, 일시적 수익성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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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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