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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4차 시공사 선정 유력…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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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문 보내다음달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예정

삼성물산이 1조원 넘는 사업비로 추진되는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시공권 수주가 유력해졌다.


신반포2차 위치도. 서울시 제공

신반포2차 위치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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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반포4차 재건축정비사업 조합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 입찰했다.

지난 5일 열린 1차 설명회에는 삼성물산이 단독 참여해 한 차례 유찰됐고, 2차 설명회도 삼성물산이 단독 유찰하면서 2회 유찰됐다.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상 경쟁 입찰이 2회 유찰되면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조합은 전날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삼성물산은 조합 측에 참여 의사를 담은 공문을 회신하고 시공 계획 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달 개최 예정이며 총회에서 통과되면 시공사로 선정된다.


1979년 준공된 신반포4차는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에 1828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조310억원으로 3.3㎡당 950만원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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