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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중소 협력사 거래 확대…연평균 19%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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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매액 중 중소 상품 비중 57%
식자재 유통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CJ프레시웨이 는 최근 3년간 국내 중소 협력사와 거래한 규모가 상품 구매액 기준 연평균 19%씩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상품 구매액 중 중소 협력사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7%로 절반 이상이며 연간 거래 규모 10억 이상에 해당하는 곳은 230여 곳으로 조사됐다.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 전경.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 전경. 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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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중소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식자재 유통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농어업경영체 등 중소 협력사에 전국 외식 및 급식 사업장에 해당하는 B2B 식자재 유통 판로를 제공해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폭넓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 ▲급식 전용 상품 기획 ▲지역 맛집 메뉴 상품화 등 다양한 형태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사로서 단순한 식자재 공급자 역할을 넘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공동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차별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외식 및 급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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