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들에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아버지 긴급체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숨지게 한 아버지가 존속살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 8분께 부곡동 거리에서 한 사람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60대 남성 A씨는 자신의 아들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현장을 떠났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지하철 등 A씨가 이동한 경로를 추정하고 부산경찰에 긴급 수배 조치를 내렸다.


도주한 A씨는 오후 6시 45분께 부산역 인근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가족 간 불화가 있었는지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아들에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아버지 긴급체포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