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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공동 24위…오베리 마지막 홀 우승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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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FR 2언더파
오베리 58억원 상금에 GV70까지
셰플러 3위, 매킬로이 공동 17위

김시우가 20위권의 성적표를 제출했다.

김시우

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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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보태 공동 24위(2언더파 286타)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공동 20위에서 출발해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엮었다. 2, 8번 홀 버디로 순항을 하다가 13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러프, 세 번째 샷은 벙커에 빠지며 1타를 잃었다. 이후 4개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 1개를 추가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59%에 그린 적중률은 77.78%, 홀당 퍼팅 수는 1.79개를 기록했다.

루드비그 오베리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FP·연합뉴스

루드비그 오베리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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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6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12언더파 276타)을 완성했다. 2023년 11월 RSM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통산 2승째,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8억원)에 GV70 자동차를 받았다. 매버릭 맥닐리(미국)는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8타를 작성했지만 준우승(11언더파 277타)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6언더파 66타를 작성해 전날 공동 8위에서 3위(8언더파 280타)로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공동 13위(4언더파 284타),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17위(3언더파 285타)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1타를 잃고 공동 44위(3오버파 291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민우(호주) 48위(4오버파 292타), 임성재와 안병훈은 컷 탈락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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