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트럼프 승인 200파운드급 폭탄 1800기, 이스라엘 도착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미국산 2000파운드(lb)급 MK-84 범용폭탄이 이스라엘에 인도됐다고 예루살렘포스트,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승인 200파운드급 폭탄 1800기, 이스라엘 도착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스라엘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밤 미국산 MK-84 폭탄 약 1800기를 실은 군함이 아슈도드 항구에 도착했으며, 폭탄은 곧 이스라엘 공군기지로 옮겨졌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보낸 군사물자는 이스라엘군에 중요한 자산이며, 이스라엘과 미국의 강력한 유대감을 재차 증명하는 것"이라며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전임 미국 대통령은 작년 5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인구 밀집지역을 공격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폭탄 전달을 보류했다가 이스라엘의 반발을 샀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월 취임한 직후 미국은 폭탄 선적을 재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주변국으로 이주시키고 미국이 이 지역을 장악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