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행정기관의 선제적 민원 서비스 기반 강화를 위해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취약 주민 대상 민원 서비스 지원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국민신문고 운영 항목에서 빠른 민원 처리로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한종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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