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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新風’, 2025 양산웅상회야제 5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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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체육공원, 5월 31일∼6월 1일 개최

경남 양산시는 지난 14일 웅상출장소에서 2025년 양산웅상회야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양산웅상회야제'의 축제 기간과 슬로건 등을 확정했다.

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회의. 양산시 제공

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회의.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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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31일 ~ 6월 1일, 이틀간 웅상체육공원에서 '2025 양산웅상회야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웅상新風(새로운 바람)’을 축제 슬로건으로 채택했으며, 축제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웅상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부활·영원성을 상징하는 불새의 비행을 통해 웅상의 발전을 기원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조선통신사 퍼레이드에는 많은 시민의 참여 유도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또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워터 페스타와 물총페스티벌이 올해도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좋았던 물총 페스티벌에서는 유아용 키즈존, 워터 슬라이드 등이 설치되며 워터 페스타에서는 전년 대비 디제잉을 줄이고 아티스트와 가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또 아트쉐이드로 장식된 이색쉼터를 설치해 관람객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웅상농청장원놀이, 청소년 국악한마당, 각종 체험·전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셔틀버스와 전동카트도 증차 운행되며 먹거리 부스도 다양한 컨셉으로 마련된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장인 나동연 시장은 “올해는 특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양산웅상회야제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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