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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네덜란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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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통한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2일 고흥 스마트팜 혁신 밸리에서 세계적인 온실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 기업인 네덜란드 프리바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스마트팜사업소 관계자와 청년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네덜란드 원예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시설원예 시니어 컨설턴트(Marcel Koole)가 직접 청년들과 소통하며 네덜란드 스마트팜의 트렌드, 환경제어 프로그램 센서 등의 활용법,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고흥군은 지난 12일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세계적인 온실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 기업인 네덜란드 프리바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스마트농업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난 12일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세계적인 온실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 기업인 네덜란드 프리바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스마트농업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고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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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참석한 김건호 청년 농업인은 “스마트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 미래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과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다양한 스마트농업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첨단 농수축산 스마트팜 밸리의 시작점인 시설원예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33ha), 스마트 원예 단지(11ha),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 단지(20ha) 등 총 64ha 규모의 사업을 유치하며 비약적인 성과를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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