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 경제안보 등 협력 논의"
15일 한·미·일 외교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회동을 한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5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함께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 안보 회의인 뮌헨안보회의(MSC)를 계기로 이뤄지는 것이다.
외교부는 "한·미·일 협력 발전 방안과 함께 북핵 문제 대응, 지역 정세, 경제 안보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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