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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택시 서비스 향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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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송사업 관계자 간담회 열고
군항제 상춘객 친절 맞이 협조 당부

경남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특례시, 택시운송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 택시운송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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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열린 간담회는 오는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63회 진해군항제와 관련, 택시 서비스 강화 및 택시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2일 법인택시 사업자 대표 협의회, 법인택시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와 13일에는 개인택시조합 창원지부, 마산지부, 진해지부 등 3개 지부장이 참석했다.

시는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기간에 친절 응대, 차량 청결 유지 등 철저히 하여 승객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주문했고 택시운송사업 활성화에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업계 측에서는 진해군항제 성공 개최를 위해 택시 친절 서비스 증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택시 현안사항 해결 등 택시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해군항제 기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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