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의미 다루는 프로젝트 이어갈 예정"
SM엔터테인먼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4일 '더 컬처, 더 퓨처(THE CULTURE, THE FUTURE)'를 출간한다.
1995년 2월 14일 창립한 SM이 지난 30년간 걸어온 행보와 그간의 성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매거진이다. 강타, 보아 등 소속 가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성장·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가리킨다. 더불어 SM 아티스트의 팬덤인 '핑크 블러드'와 인공지능(AI), 가상(버추얼) 아티스트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서도 다룬다.
관계자는 "매거진 출간과 함께 기념 음반을 발매하고, SM 클래식스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여는 등 30주년의 의미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