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치에프알, MWC2025에서 위성과 이음5G 네트워킹 솔루션 공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자료 사진. 에치에프알 제공

자료 사진. 에치에프알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에치에프알 (이하 HFR)은 오는 3월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음5G 특화망(이하 이음5G) 솔루션 회사로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누적 사이트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위성에서 기업으로 직접 연결’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음5G와 저궤도 위성통신을 결합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기존 광인터넷 회선이 없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기업이나 공공기관이나 행정기관이 사설5G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와 HFR이 개발한 my5GBox®를 통해서다. 전원만 연결하면 어떤 곳에서라도 이음5G, WiFi,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이 AI 디지탈 전환을 통해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고자 자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HFR은 여러 중소기업들과 함께 my5G®솔루션을 국산화함으로써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App과 기기들을 연결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할 수 있다.


개발 추진 중인 5G NTN(위성통신 탑재체), 6G의 기반이 되는 AI-RAN, 자율주행과 교통효율화를 위한 C-V2X지원 RAN 등을 소개한다. 기업 건물에 이음5G를 적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연결성, 사회망 소통과 정보교환, 온라인 업무협업, 보안관리, 자동화와 무인화 등을 경제적으로 구현한 사례를 공유한다. 병원, 학교, 건설현장, 철도, 발전소 등 다양한 이음5G 설치 사례들도 공유한다.


HFR 관계자는 “이 전시회 참가를 통해서 사설5G 솔루션 공급사로서 글로벌 시장에 자리매김 하고 사업제휴사와 고객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공급 생태계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