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BNK금융, 부울경 혁신기업 위해 250억 출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미래혁신성장펀드 결성

BNK금융지주 가 계열사 BNK벤처투자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벤처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비앤케이 미래혁신성장 펀드’를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펀드의 주요 출자자로 BNK금융지주 내 자회사 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BNK벤처투자가 참여했다. 부산은행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3개사가 각각 50억원을 출자해 총 250억원 규모다. 지역 중견기업에게도 출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펀드 출자를 통해 부울경 소재 기업들이 지역 내 자금 순환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BNK금융은 내다봤다.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는 “미래혁신성장 펀드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혁신기업들이 윈-윈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부울경 지역의 혁신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화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김지수 맵시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제공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김지수 맵시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