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완주군 건강생활지원센터, 21일까지 ‘건강지도자’ 모집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양성교육 수료 후 건강지킴이 활동

전북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건강에 관심이 많고 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하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 청사 전경. 완주군 제공

완주군 청사 전경. 완주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건강지도자에 선정되면 ▲주민주도 보건사업 이해 ▲건강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주민조직 활성화 방법 ▲지역 건강 현황 파악 및 실천전략 수립 등의 양성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 및 건강 관련 정보 제공, 홍보 등의 건강지킴이 활동을 수행한다.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1일까지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가 주민주도 보건사업의 활성화에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누구나 건강지도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18명의 건강지도자를 양성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에 앞장서고, 10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