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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5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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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일 11개 읍·면 찾아 군정 현황 공유, 주민 의견 수렴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개 읍·면에서 ‘2025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승희 군수와 공직자들이 군정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이 오는 14일부터 '2025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신북면 혁신공감 주민과의 대화 장면. 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오는 14일부터 '2025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신북면 혁신공감 주민과의 대화 장면. 영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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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지난 2년 7개월 동안 지역사회에 혁신의 뿌리를 내렸다고 보는 군은,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올해 혁신의 꽃을 피우며 더 큰 영암으로 비상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영암이 좋아요’ 챌린지 영상 상영,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업무 보고, 군정 발전 제안 및 건의 사항 청취,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전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14일 영암읍·삼호읍을 시작으로, 17일 군서면·금정면, 18일 서호면, 20일 덕진면·시종면·도포면, 21일 신북면, 24일 학산면·미암면 순으로 진행된다.


우승희 군수는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소통행정’의 장으로 이번 대화로 삼겠다”며 “투명하고 개방적인 군정 운영으로 주민 신뢰를 높이고, 지역 발전과 혁신의 동력을 주민에게서 찾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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