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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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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생 조기 취업달성

참여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문화관광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연계해 선발된 우수 학생을 지역 정주형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최근 농심호텔에서 부산시, 유관기관, 동서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은 프로그램 추진 경과 보고,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수기 공모 시상을 위해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사업 성과 보고를 개최했다.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사업 성과보고회. 동서대 제공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사업 성과보고회. 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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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현장 기반 코업 프로그램(Industry Field based Co-op program)’(사업책임 컴퓨터공학과 윤창원 교수)을 운영해 관광경영컨벤션학과 외 5개 학과, 총 26명 학생을 루덴스 등 20개 기업에 2024년 2학기(장기)·동계계절학기(중기)·표준현장실습을 진행했고, 우수학생 3명의 조기 취업성과를 달성하며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지역 MICE 분야 대표기업인 2M(舊 루덴스)에 정규직 조기 취업과 이번 참여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김규영(관광경영컨벤션학과) 학생은 ‘2024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2024 Meet Busan In Thailand’ 등 국내외 다수의 MICE 프로젝트에 실습 참여했으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직접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고 배워나감으로써 더욱 전공을 몸소 느끼며 이에 대한 스스로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좋은 기회를 통해 함께 하게 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사업 성과 보고에서 윤창원 교수는 “2025년 프로그램 참여학과를 확대하고, 의지와 열정을 갖춘 우수 학생을 조기 취업 성과로 이뤄내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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