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더클래스, 청주 전시장 오송으로 이전 오픈

신차 구매부터 점검까지 원스톱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청주 전시장을 이전하고 오송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청주 전시장을 이전하고 오송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제공=HS효성더클래스)

청주 전시장은 총면적 1597.45 ㎡ 규모로, 교통의 요지인 오송역 인근에 위치했다. 세종과 오송, 오창 등 인접 도시 고객들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7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층에는 일반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가 갖춰진 서비스센터가 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 지향적 인테리어 콘셉트 'MAR 20X'이 적용, 안락한 프리미엄 공간에 브랜드 및 제품 영상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존 등을 추가했다. 고객들은 최신 디지털기기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경험하며 차량을 상담할 수 있다.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청주 전시장 이전을 통해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하고 럭셔리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HS효성더클래스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