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즐겨요… 신세계 센텀시티, ‘SWEET FESTIVAL’ 펼쳐

신세계 센텀시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스위트 페스티벌’을 펼친다.

백화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 ‘벌스데이 마카롱’의 밸런타인데이 마카롱 7종 세트부터 ‘팀벨’의 초콜릿틴캔과 메시지 카드가 함께 들어있는 싱글세트를 선보인다.

또 SNS에서 핫한 디저트인 ‘오비아’의 수건케이크, 쌀로운, 디저트 소온, 아르토, 원 플러스, 스푼 홀릭, 파베스 등 유명한 디저트 업체들도 참여한다.

초콜릿계의 에르메스 격인 ‘피에르 마르콜리니’에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밸런타인 컬렉션 케이크 ‘러브 하트’와 ‘하트 스페셜 초콜릿 3종도 선보인다. 러브하트는 오는 12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13~14일 픽업할 수 있다. 또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돼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6시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도 진행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코스 요리와 팔색조 매력을 지닌 재즈 보컬리스트 ‘위나’, 세계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의 공연도 만끽할 수 있다.

스위트페스티벌 판매 행사가 열리고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 초콜릿 매장.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