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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 외국인 대상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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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가 한화건설 지산사거리(216정거장) 지하철 공사 현장과 한화 안전교육장에서 각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광주 동부소방서가 한화건설 지산사거리(216정거장) 지하철 공사 현장과 한화 안전교육장에서 각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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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는 한화건설 지산사거리(216정거장) 지하철 공사 현장과 한화 안전교육장에서 각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캄보디아 등 외국인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취약계층 외국인의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캄보디아·필리핀 소방안전교육 강사들을 보조강사로 참여시켜 현지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119 신고 요령(전단지 및 리플릿 배포)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교육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e-book 및 교재 활용) 등이다.

문희준 동부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화재 및 응급 상황 시 더욱 취약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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