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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 스위스 글로벌기업 RAHN과 LOI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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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 윤상호 총괄대표, RAHN CEO Xavier Marguerettaz.

모아라이프플러스 윤상호 총괄대표, RAHN CEO Xavier Marguerett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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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 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RAHN과 폴리감마글루탐산 화장품 원료(Gamma-MAX, Gamma-Oligo)에 대한 글로벌 공급 및 공동 협업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1940년에 설립돼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RAHN은 프리미엄 품질의 화장품 기능성소재를 활용한 제형 설계 기술을 가진 코스메틱 사업과 기능성소재 경화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경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에 자회사를 두고 전세계 55개국에서 연간 2250억의 매출을 시현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RAHN과는 2017년부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관계를 맺고 우리의 기능성소재를 공급해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8년간의 검증기간을 통해 폴리감마글루탐산 소재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받았고 실제 유럽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아라이프플러스의 폴리감마글루탐산이 RAHN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글로벌 영업 네크워크와 제형화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면 차세대 천연 화장품 소재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 받는 제품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독자 보유한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해, 지난 6일 RAHN CEO Xavier Marguerettaz의 모아라이프플러스 용인 본사 방문 시 오는 3월까지 글로벌 독점공급 본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으며 이에 대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25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폴리감마글루탐산 화장품 소재에 대한 제형 개발 및 효능 연구를 수행했으며, 자기 무게의 약 5000배 이상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고보습 기능을 가진 Gamma-MAX와 피부 투과가 가능한 신제형인 Gamma-Oligo를 개발하여 피부 주름 개선 및 장벽 강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RAHN은 모아라이프플러스가 보유한 폴리감마글루탐산 소재를 RAHN의 스킨케어 제형 개발 플랫폼인 RAHN-Cosmetic Activities에 접목시켜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인 C사, L사, E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와 RAHN은 본격적인 기술 교류 및 신규 원료/제형 개발을 통해 유럽 지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본 의향서를 체결한 것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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