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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기상캐스터,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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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경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파주시는 홍보대사인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파주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해촉)에 따르면 사임의 의사 표시가 있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홍보대사 활동을 기피하는 경우, 홍보대사로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는데 부적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그 밖에 직무를 계속해서 수행하기 곤란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위촉을 해제할 수 있다.


기상캐스터 김가영.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김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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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1일 파주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 캐스터는 파주시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파주 관광 날씨는 오늘도 맑음' 영상에 출연하는 등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김 캐스터의 홍보대사 임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였다.


이 밖에도 김 캐스터는 방송가 퇴출 위기에 몰려있다. 2019년부터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지난 3일 하차한 데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청자 게시판에도 김 캐스터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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