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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공동 4위…‘한국 선수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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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FR 1언더파 선전
잉글리시 우승 통산 5승째, 스티븐스 2위
이경훈 9위, 김시우와 김주형 ‘컷 오프’

임성재가 ‘톱 5’에 올랐다.

임성재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P·연합뉴스

임성재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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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4위(5언더파 283타)를 차지했다. 공동 8위에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었다. 올해 3개 대회에 나서 두 번째 ‘톱 5’ 진입이다. 지난주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오프’의 부진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타를 잃었지만 1타 차 우승(8언더파 280타)을 완성했다. 2021년 6월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통산 5승째, 우승 상금은 167만4000달러(약 24억원)다. 샘 스티븐스(미국)는 4언더파 68타를 몰아치며 1타 차 2위(7언더파 281타)로 도약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제이슨 데이(호주)는 공동 32위(1오버파 289타)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공동 4위였던 이경훈은 버디 2개에 보기 5개를 범했다. 공동 9위(2언더파 286타)다. 아이언 샷의 정교함이 떨어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시우와 김주형, 김성현은 일찌감치 ‘컷 오프’가 됐다. PGA투어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이 이어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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