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는 설을 맞이해 지난 24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복꾸러미 500개(25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경남은행에서 최진권 상무, 임호생 센터장, 부산은행에서 노해동 상무, 문종효 센터장이 참석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명절꾸러미(생필품)를 기부하고 있으며, 장학, 교육,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는 큰 힘”이라며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층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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