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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신상] 오리온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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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해외여행 eSIM 판매
‘조선호텔 김치’ 신제품 7종 출시
이디야커피, 캡슐커피 2종 리뉴얼

23일 유통업계가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오리온 은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출시했고,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 김치' 7종을 새롭게 판매합니다. 이디야커피는 캡슐커피 2종을 리뉴얼해 선보이고,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e-SIM 판매에 나섰습니다.


CU, 업계 최초 해외 여행객 위한 eSIM 판매

[오늘의신상] 오리온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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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25일 업계 최초로 전용 eSIM 오프라인 서비스를 전국 1만8000여 개 점포에서 시작한다. eSIM은 실물 SIM 카드 없이도 스마트 기기에서 QR코드를 통해 외국의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CU는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며 eSIM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용 방법도 편리하다. 온라인에서 구매 후 QR코드를 별도로 인쇄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CU의 eSIM 서비스는 편의점에서 출력되는 영수증에 서비스 이용을 위한 QR코드가 자동 인쇄된다. 발급받은 QR코드를 출국 당일 국내에서 스캔, 설정해두면 일본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곧장 무선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CU의 eSIM 서비스는 데이터 1GB(3800원 ~ 1만200원)와 무제한(1만2000원 ~ 3만원) 중 선택 가능하며 사용 기간(3일, 5일, 7일, 10일)별 이용 금액이 다르다. 서비스 가격도 3일 1GB(3800원) 기준 시장가(5000원) 대비 20%가량 저렴해 가성비가 높다.


오리온,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출시

[오늘의신상] 오리온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外 원본보기 아이콘

오리온이 ‘눈을감자’ 신제품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생감자스틱에 칠리 양념과 치즈 가루를 더해 매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눈을감자 특유의 식감과의 조화도 일품이다. 깔끔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스탠딩 타입의 패키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05년 첫선을 보인 눈을감자는 통감자를 껍질째 썬 대표 스틱형 감자 스낵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과 ‘눈을 감으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자’라는 펀 콘셉트 등으로 감자 스낵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김치’ 신제품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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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호텔 김치’의 라인업을 재정비해 신제품 김치 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용량에 따라 1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호텔 갓김치’는 통째로 절인 갓의 알싸함과 자연스러운 단맛의 조화를 담았으며 ‘조선호텔 파김치’는 절단 없이 통으로 들어간 쪽파의 알싸한 맛과 함께 조선호텔 비법육수가 더해져 자연스러운 단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상품인 ‘조선호텔 포기김치’는 갓과 배퓌레를 추가하는 등 레시피를 새롭게 적용해 김치 속 함량을 늘리고, 자연의 단맛과 감칠맛, 그리고 풍부한 양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캡슐커피 2종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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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기존 캡슐커피를 리뉴얼하며 가맹점 전용 패키지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캡슐커피 2종은 ▲멜로우 마일드 ▲인텐소 다크 두 가지 블렌드로 구성됐다. 멜로우 마일드는 견과류와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운 조화로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인텐소 다크’는 깊고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스모키한 아로마가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캡슐커피는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스탠딩 형태로 변경하고, 기존 이중캡슐 구조를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단일캡슐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 요소를 강화하고 커피의 신선도를 보호해 품질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변화는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고품질 커피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로스팅 포인트도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미디움-다크로스트로 조정됐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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