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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설 피해 농어가 융자이자 감면 2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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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폭설 피해 농어가에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융자 이자 전액을 감면하는 정책을 2월 말로 연장한다.


이번 결정은 피해 농어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긴급 지원 조치다. 경기도는 해당 정책에 따라 융자금 이자 전액(연 1%)을 최대 2년간 감면해준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융자금을 이용 중인 1678개 농어가로 금액은 1090억원이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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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가는 시군 농협시지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 필요서류는 본인 주민등록증, 피해 증빙 자료(시군 확인서), 이자감면 약정서(은행 비치)다.


경기도는 추가 지원책으로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긴급 융자 지원을 2월 중에 추진한다. 또 농어가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가들의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이자 감면과 20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선지원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시군과 적극 협력해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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