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산운용·재무설계 강의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완근)는 '교사 금융·경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 초·중·고 교사 46명이 참석해 한국은행과 화폐 이야기, 개인 자산운용과 재무설계 방법,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법 등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번 직무연수는 지난해 3월 광주시교육청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연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중앙은행과 화폐의 변천사가 흥미로웠고 생애주기별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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