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창원뱅크 기부로
따뜻한 설날, 나눔 실천
이앤이가 22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창원시 전용 후원 계좌인 희망드림 창원뱅크를 통해 창원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중 이앤이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설날을 맞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우리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이앤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누어 주신 마음과 정성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이앤이는 보일러 및 무기, 전기전자,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제조회사로 2020년, 2023년 창원시 소외계층에 사랑의 성금 2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이웃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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