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주 연속 5위에 올랐다.
22일 빌보드 차트를 보면 '아파트'는 3주째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7일 5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고 순위이자 최초의 톱 5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아파트'는 13주 연속 빌보드 차트를 지키고 있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배드 버니의 'DtMF'에 밀려 2위에 올랐다.
아파트는 로제의 첫 솔로 정규앨범 '로지'(rosie) 수록곡이다.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아파트 아파트"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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