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은 '2025 대한심혈관 중재학회(KSCI) 학술대회'에서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치료반응성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표자로 나선 파미셀 임지선 박사는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 투여 환자를 치료효과에 따라 반응군(R)과 비반응군(NR)으로 나눠 줄기세포의 특성을 비교했다"며 "반응군에서 우수한 줄기세포능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사체, 단일세포전사체, 단백질체 통합 분석법인 멀티오믹스 분석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이한 치료 반응성을 결정하는 바이오마커 후보군을 발굴했다"고 덧붙였다.
임 박사는 "멀티오믹스를 활용한 연구에서 멀티오믹스(RNA seq, scRNA seq, Proteomics) 분석을 통해 발굴된 타겟은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것"이라고 조했다. 아울러 "동종세포 생산 효과를 예측하고 기능이 더 강화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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