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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네트웍스, '일론 머스크' 효과에 1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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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네트웍스 주가가 강세다. 같은 그룹사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인공지능(AI) 개발사 xAI에 데이터센터용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10시6분 기준 LS네트웍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 오른 4645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연일 상승세다.

같은 LS그룹의 계열사 LS일렉트릭이 미국 xAI에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주요 IT 공룡 기업에도 배전반 부품 납품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LS그룹 계열사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는 전거래일 대비 1.28$ 오른 11만8400원을 기록했다. LS머트리얼즈도 같은 기간 2.35% 오른 1만5160원을 기록했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17일에도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력설비주는 AI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필수재로 꼽히면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복구 과정에서도 전력 설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징주] LS네트웍스, '일론 머스크' 효과에 1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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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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