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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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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일수별 차등 지원…1인당 최대 2만6천원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억원을 투입해 내·외국인 숙박관광, 항공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고 관내 숙박·음식업소·유료관광지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2만6,000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수시 청사 전경.

여수시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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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는 ▲내국인 15명 ▲외국인·항공관광 5명 ▲수학여행단 10명 이상 인원을 유치해야 하며, 숙박 일수, 성수기·비수기, 주중·주말 방문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여수시와 사전협의 후 방문 3일 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지원 사업으로 많은 분이 여수를 다녀갔으면 한다”며 “시에서도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단체관광객 3만3,297명을 유치한 856건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예산 소진으로 사업이 조기 종료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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