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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우승자 김시우, 공동 46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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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 4언더파 작성
포스턴 선두, 로어 2위, 테일러 8위
김주형 130위, 임성재 152위 하위권

2021년 우승자 김시우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시우

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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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7210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7147야드·이상 파72)에서 1~3라운드를 소화한 뒤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4라운드를 치르는 대회다.


김시우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해 7개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7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후반엔 4~6번 홀 3연속 버디의 뒷심을 자랑했다. 벙커 세이브율 100%, 스크램블 능력 100% 등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김시우는 2021년 이 대회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제치고 우승한 기억이 있다.

J.T. 포스턴(미국)이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저스틴 로어 2위(9언더파 63타),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 등 5명이 공동 3위(8언더파 64타)에 포진했다. 지난주 소니 오픈 우승자 닉 테일러(캐나다) 공동 8위(7언더파 65타), 디펜딩 챔피언 닉 던랩(미국)은 공동 28위(5언더파 67타)다. 한국 선수들은 김시우를 제외하곤 다소 부진했다. 이경훈 공동 83위(2언더파 70타), 김주형 공동 130위(1오버파 73타), 임성재는 공동 152위(5오버파 77타)에 그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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