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항만공사, 올해 직원 43명 채용한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정규직 신입 7명, 전문계약직·육아휴직 대체인력·기간제 직원 36명 내외 채용 예정

부산항만공사(BPA)가 올해 43명 안팎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5일 전했다.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7명 수준으로 청년 취업시장 활기 부여를 위해 100% 상반기 조기 채용을 목표로 2월에 채용공고 후 3월 말 임용할 계획이다.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체험형 청년인턴은 1월 1일 자로 채용한 직원 외에 추가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4월에 공고해 7월에 임용한다.


정규직과 체험형 청년인턴은 필기·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채용되며, 청년인턴은 근무기간 중 평가에 따라 우수 인턴으로 선정되면 정규직 채용에서 전형 별 1∼3% 가점을 받을 수 있다.


BPA는 전문직무의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사와 부동산 전문가를 전문계약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업무 공백 최소화 지원방안으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자 역할”이라며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위해 만전을 기하면서 부산항과 BPA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확보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별 선발인원과 전형 일정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