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자회견...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사회와 국가의 발전은 교육에 달려있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5일 “올해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교육 추진에 집중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이날 오전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을사년 새해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사회와 국가의 발전은 교육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25년에도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언제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훌륭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중점 추진 정책으로 △미래역량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 강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집중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구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글로컬 미래교육 추진 등을 제시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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