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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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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점포별 최대 200만원 이내 지원

경남 거창군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점포 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 교체, 내·외부인테리어, 입식 테이블, 진열장, 화장실 개선), 안전 시스템 설비(소화 및 방범 설비시스템, CCTV) 등 점포별 시설개선비로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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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스마트오더 시스템(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등), 3D 기술(3D 풋 스캐너, 3D 프린터 등), 인공지능(AI) 기반 기기(무인판매기, 서빙 로봇 등), LCD 전자칠판, 디지털 광고보다 등 점포별 디지털 기기 도입비를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창군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거창군청 경제 기업 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는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미정 경제기업 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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