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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30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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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2025년 임금 모든 사항 회사에 위임
"신뢰 기반 소통하는 노경 문화 이어가자"

E1 은 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30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회사 측은 직원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노경간담회 등을 지속 실시, 상호 신뢰를 구축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2일 서울 용산구 E1 본사에서 구자용 E1 회장(왼쪽)과 박승규 E1 노조위원장(오른쪽)이 2025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1 제공

2일 서울 용산구 E1 본사에서 구자용 E1 회장(왼쪽)과 박승규 E1 노조위원장(오른쪽)이 2025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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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노조위원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회사가 미래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구자용 회장은 "상생의 노경문화를 바탕으로 회사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문화를 이어나가자"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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